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에어부산을 분리 매각해 지역 거점 항공사로 육성하도록 지원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공동 건의문을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와 상의는 최대 주주인 아시아나항공에서 자회사인 에어부산을 분리해 매각하면 부산 상공계가 인수하겠다는 취지로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어부산은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기업결합 심사가 오랫동안 지지부진한 상태에 머물면서 덩달아 경쟁력이 약화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1316042934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